[프라임경제] 광주여우회(총무 정해은)와 제주전각학연구회(회장 김재흥)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동안 광주 동구 예술의 거리 DS갤러리에서 두 번째 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교류전은 '돌새김!! 묵향(墨香)으로 어루러지다' 주제로 50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지난 2007년 결성된 여우회는 10명의 광주를 대표하는 여성회원들로, 김선의, 김성님, 김연희, 김영숙, 이영님, 정해은, 정현숙, 좌경신, 주영남, 탁정숙 작가 등이 2점씩 20여점을 출품 전시한다.
제주전각학연구회는 제주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적인 10명의 작가들로 박흥일, 김형식, 김재흥, 천평옥, 오장순, 김지운, 조길재, 주도연, 부희경, 김혜정 작가 등이 30여점을 전시한다.
광주여우회는 지금까지 회원전 및 교류전을 6회째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