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젊은 시절 어떤 책들을 왜 읽어야 할까?
최보기 북칼럼니스트가 '청춘을 위한 책들'을 주제로 동서고금의 고전을 넘나들며 64권의 책을 엄선해 소개한다.
'놓치기 아까운 젊은날의 책들'은 단순한 책 소개를 넘어 젊은 시절 보편적으로 닥칠 수 있는 문제의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불투명한 미래로 좌절하고 불안해하는 이 시대 청춘들의 삶과 성장을 위해 부모가 자녀에게 건네는 책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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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책에 시간과 비용을 투자할 수 없는 이들에게는 경제·효율적 독서를 유도하고 있다. 64권의 책을 쉽고 자연스러운 문장구사로 접근, 수시로 찾을 수 있는 '좋은 책 찾기 사전'으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추천한 책을 모두 읽지 않아도, 자신의 미래에 거름이 되고 양식이 될 한 두 권만 찾아내면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말한다.
가격: 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