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외환은행 부점장 회의 '혁신+하나 계열사와의 시너지'다짐

임혜현 기자 기자  2013.08.11 14:01:1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이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2013 하반기 부점장 회의'를 개최하고 혁신을 결의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가운데)이 '2013 하반기 부점장 회의'에서 상반기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시상한 후 수상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외환은행  
윤용로 외환은행장(가운데)이 '2013 하반기 부점장 회의'에서 상반기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시상한 후 수상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외환은행

11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번 2013 하반기 부점장 회의에는 임원과 본부장, 600여 전국 부점장들이 참석해 2013년 상반기 성과평가 시상식을 열고 하반기 영업전략을 공유했다.
 
윤용로 행장은 이 자리에서 △영업력 확대를 위해 활동량 높이기 △ 기본에 충실한 정도경영 △ 활기차고 보듬어주며 소통하는 기업문화 △하나금융그룹내 계열사들과 긍정적인 시너지 창출 등 4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전국 부점장들은 기본에 충실한 변화와 혁신을 결의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 사항인 '10! 10! 10! Project (자산 10% 증대, 영업이익 10% 증대, 경비율 10% 감축)' 달성을 다짐했다. 한편 부점장들은 회의 후 서울 청운동 소재 KEB·HANA 여자농구단을 방문,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