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G2' 개통하면 정품케이스 무료?

선착순 10만명 대상…G2도 100% LTE 구현

[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는 100% LTE 스마트폰 'LG G2' 출시를 기념해 정품 프리미엄 케이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가 100% LTE 스마트폰인 'LG G2'를 8일 출시하고, 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LG전자 정품 프리미엄 케이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11일 'LG G2' 구매 후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개통인증을 받은 10만명에게 선착순으로 '퀵윈도우' 스마트폰 케이스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LG G2'는 무손실 음원을 구현하는 'Hi-Fi 사운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테스크 슬라이더' 등 다양한 기능과 5.2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 및 스냅드래곤 800 2.26GHz AP 칩셋을 탑재했다.

특히, LG유플러스에서는 100% LTE 전용 스마트폰으로 제공해 고객들은 UWa, U+ShareLIVE 등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팀장은 "100% LTE 전용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경품 제공은 물론 데이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에 따르면 'LG G2'를 비롯, '갤럭시 S4 LTE-A' 등 올해 연말까지 6종의 LTE-A 단말기를 출시한다. 이와 함께 내년에 출시 예정인 대부분의 스마트폰 역시 100% LTE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LTE-A 단말기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