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8월과 9월 두 달간 '아우디 콰트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진행, 고객들에게 생생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아우디 고객과 이벤트 당첨자 등을 포함, 모두 240여명을 초청하는 '아우디 콰트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는 9~10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시작으로, 서울 잠실 자동차극장에서는 15~18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내달 13일 펼쳐진다.
아우디코리아는 연중 110일 이상 눈과 비가 내리고 국토 70% 이상이 산악인 대한민국 지형에 최적화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는 '코리아. 랜드 오브 콰트로' 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아우디코리아 |
아우디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아우디 인기모델 △A4, A5, A6, A7, A8 △다목적 SUV 모델 Q3, Q5, Q7 △고성능 모델 S6, S7, S8, RS5, R8 등 모든 아우디 콰트로 차량들을 총 동원할 예정이며 △'다이내믹 코스' △'오프로드 코스' △'서킷 드라이빙' △'택시 드라이빙'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계획했다.
아울러 독일 본사 드라이빙 인스트럭터들이 현장에서 안전하게 아우디 콰트로를 즐길 수 있도록 운전을 지도, 교육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전국 고객들이 아우디 콰트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세 차례로 나눠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아우디를 맘껏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1년 365일 중 110일 이상 비와 눈이 내리고 70% 이상이 산악지형으로 이뤄진 대한민국에 아우디 콰트로가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지난 7월부터 '비와 눈, 그리고 산의 나라'를 주제로 '코리아. 랜드 오브 콰트로' 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