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005940·대표 김원규)은 9일 본점소재지 인근 서울 영등포 쪽방촌에서 거주민과 노숙인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하는 등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취임 한 달은 맞은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서울 영등포 쪽방촌 지역을 찾아 한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건네고 있다. ⓒ 우리투자증권 |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7월 우리투자증권 대표로 취임해 취임 한 달째를 맞는 김원규 대표가 직원들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쪽방촌 세대를 방문, 600인분의 삼계탕을 전하고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배식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 증권사의 부산, 대구, 호남지역본부 등 전국 각지 사내 봉사단도 함께 참여해 노인복지시설, 장애우 시설 등 전국 방방곡곡 소외된 이웃의 무더운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모두 98개 사내 자원봉사단이 지속적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내 아동 긴급구호 △사랑의 도시락 나눔 △국내외 아동결연 후원 △저소득층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 '희망나무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하면서도 자발적인 참여중심의 사회봉사를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