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품과 예술의 만남 "코웨이 정수기 예술을 담다"

스스로살균 데스크탑 정수기 '카본 풋프린트 서울 2013 전시회' 참가

ⓒ 코웨이

[프라임경제] 생활환경기업 코웨이가 오는 12일까지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카본 풋프린트 서울 2013 전시회(Carbon Footprint Seoul 2013)'에 참가해 '스스로살균 데스크탑 정수기'를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는 '친환경 제품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제품에 예술적 메시지를 담아 전시하는 행사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가운데 에너지 절약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및 저탄소 인증 기업의 홍보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국내외 13개 기업들이 참여한다.

코웨이가 전시한 '스스로살균 데스크탑 정수기'는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으로 저탄소성적표지 인증을 취득했다. 친환경냉매 및 온수 진공 단열재 적용을 통해 기준모델대비 에너지사용을 약 30% 저감한 제품이다.

코웨이는 '스스로살균 데스크탑 정수기'를 활용해 '반영'이라는 콘셉트의 예술작품을 전시했다. 코웨이의 깨끗한 물이 자연과 인간에게 생명을 가져다 주는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정수기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파문을 만들어 황폐한 흙에서 새로운 생명이 번져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