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가 9월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스토리 라디오 공개방송'을 마련한다.
이날 공개방송은 고객들이 삶 속에서 쏘나타와 함께 한 추억과 감동적인 사연을 나누는 자리로 1·2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 행사는 이무영 감독이 사회를 맡아 6월부터 두 달간 접수된 4000여건의 사연 중 감동적인 사연을 선별해 소개하는 자리로 꾸려진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박소현의 러브게임' 특집 공개 방송 '뮤직 드라이브'가 진행된다. 약 120분간 김예림·박정현·범키·빅스·써니힐·아웃사이더 등 가수들의 공연과 토크쇼가 펼쳐진다.
이번 이벤트에는 지난 6월 '2014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구매고객 600명·쏘나타 감성스토리 이벤트 참여고객·현대차 드림투게더 후원아동 가족 400명 등 10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할 계획이다.
응모 방법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 외에도 누구나 8월25일까지 '쏘나타 더브릴리언트 스토리'사이트에 쏘나타 관련 사연을 올려 신청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그동안 꾸준히 쏘나타를 사랑해 준 고객에게 보답하고 싶다"며 "향후에도 쏘나타 브랜드만의 감성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