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시가 2014년 까지 서울시내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3만5000개를 '친환경 LED 점포'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기존 조명을 LED로 교체할 경우 조명 전력사용량을 70%까지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을 적극 홍보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서 민간업소들의 자발적인 적극적인 교체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녹색소비자연대와 공동으로 추진중인 '전구형 LED조명 직거래 장터'와 연결해 LED조명을 시중가 대비 최대 3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LED조명 구입가격을 생각해도 투자비 회수기간은 1년 미만으로 짧다는 것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전기료 절감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시는 양 중앙회와 협력해 교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교체를 완료한 업소에 대해서는 '친환경 LED 점포' 인증마크도 부여해 입구에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자치구 소식지에도 '우리 동네 에너지 점포'(가칭) 코너를 마련해 점포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