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신한은행, 환경봉사 캠프 청소년 350여명 초청

임혜현 기자 기자  2013.08.08 13:32:5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8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상생공존과 환경지향의 사회공헌 활동인 '2013 Tops Love 청소년 환경 자원봉사 캠프'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7년부터 7년째 서울시립대 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실시되고 있는 이 캠프는 금년에는 2박 3일간 충남 서산 운산면 일대에서 봉사활동 및 환경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한은행이 금년 환경봉사 캠프에 350여명의 청소년을 초청, 친구들과 어울려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농촌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금년 환경봉사 캠프에 350여명의 청소년을 초청, 친구들과 어울려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농촌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 신한은행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발된 전국 청소년 350여명이 참가해, 농촌 일손돕기 및 벽화 그리기와 어르신 경로잔치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조별 활동을 통해 살아있는 환경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신한은행은 "청소년들이 도심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어울려 농촌에서 소중한 경험을 쌓아 환경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