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가 결연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선물 One For One'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BC카드의 임직원들이 매달 BC카드 본사 로비에서 진행되는 '나눔마당'을 통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부금과 해당 금액만큼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출현해 마련된 사회공헌기금을 합쳐, 결연아동복지센터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8일 충무로 명보아트홀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결연아동복지센터 아동 200여명이 초청돼 BC카드에서 마련한 사랑의 선물을 받고 뮤지컬 '액션드로잉 HERO'를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에 어린이들에게 증정한 사랑의 선물은 어린이들이 개별적으로 원하는 선물을 신청받아 준비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이강태 BC카드 사장과 BC카드 소속 봉사단원 30여명이 참여, 직접 선물을 전달하고 행사 진행을 도왔다. 이 사장은 "BC카드의 많은 임직원들이 매달 나눔마당을 통해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더불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BC카드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 8월부터 '사랑,해 희망나무'라는 이름으로 서울시 6개 지역아동복지센터에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문화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