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유럽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이젠 캔으로 즐긴다

캔맥주 2종 출시… 유럽 프리미엄 맥주 가정에서도 즐겨

전지현 기자 기자  2013.08.07 17:32:3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600년 역사를 지닌 유럽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를 캔으로도 즐길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가 7일 캔맥주 2종(330ml, 500ml)을 출시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캔맥주는 주요 할인점, 대형 슈퍼마켓,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캔맥주 2종. ⓒ 오비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캔맥주 2종. ⓒ 오비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600년 전통의 프리미엄 라거맥주로, 독특한 성배 모양의 전용잔과 '9단계 음용법(Pouring ritual)'에 따라 마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세계 최고 품질의 체코산 사즈(Saaz) 아로마 홉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파인애플의 미묘한 과일향이 더해져 향미가 뛰어나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세계 프리미엄 맥주 판매 순위 4위에 올랐으며, 브랜드 가치 조사에서도 지난 2010년 유럽 프리미엄 맥주 중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맥주 중 하나로 선정됐다.

또한 현재 전세계 80여개 이상 국가에서 많이 판매되는 벨기에 맥주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벨기에 맥주는 독일 맥주와 양대 산맥으로 불릴 정도로 맥주의 맛과 향이 다양하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칸 영화제 공식 맥주로서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로 꼽힌다. 최고의 품질과 가치가 있는 라거의 완벽한 경험을 보장하기 위해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9단계 음용법(Pouring ritual)에 따라 마시면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 맛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