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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회장 '현장 소통경영' 주력

정수지 기자 기자  2013.08.07 14: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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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임종룡 NH농협금융 회장이 매월 2회 영업점을 현장 방문해 영업환경을 파악하고 현장의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작업에 나섰다. 
 
이는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문제를 파악하는 등 대면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서다. 특히 농협중앙회와의 시너지 확대를 위해 현장 방문 시 인근 중앙회 사업장도 함께 둘러볼 계획이다. 
 
이날 임 회장은 첫 번째로 농협은행 가락시장지점과 가락공판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두 시간동안 이어진 '소통의 시간'에서 직원들은 지주회장에게 일선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임 회장은 직원들에게 "일선 영업점의 분발을 위해 일선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