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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 '스마일 마케팅' 본격 가동, 고객만족 배가

가맹점과 '미소두배' 캠페인, 재방문율 제고 '동반성장' 취지

나원재 기자 기자  2013.08.06 16: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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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네 매장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김가네는 가맹본부와 전국 430여개 가맹점서 '미소두배' 캠페인을 전개한다. ⓒ 김가네  
김가네 매장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김가네는 가맹본부와 전국 430여개 가맹점서 '미소두배' 캠페인을 전개한다. ⓒ 김가네
[프라임경제]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김가네(회장 김용만)가 올해 말까지 가맹본부와 전국 430여개 김가네 가맹점에서 '미소두배' 캠페인을 펼친다.

김가네에 따르면 이번 '미소두배' 캠페인은 고객 재방문율을 높이는 '일등 공신' 스마일의 마법을 실현시키기 위한 첫 대국민 홍보 캠페인이다.

김가네는 그간 꾸준히 가맹점의 환경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투자하며 '전국 가맹점이 곧 우리의 얼굴'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고객만족을 위한 전략을 기획해왔다.

이와 관련, 김가네는 이번 캠페인에 앞서 1차적으로 가맹점 대상 고객 서비스 매뉴얼 중점교육을 실시, 새롭게 제작된 웃음과 미소의 중요성을 담은 소비자 홍보물과 포스터를 배포했다.

이준희 김가네 마케팅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맹점 종사자들의 의식에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고, 고객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자율적인 실천 활동을 위한 본격적인 운동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며 "가맹점의 경쟁력이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상생 캠페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