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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 비거리 해결하는 '뉴 파이즈 볼'

석교상사, 브리지스톤 사상 가장 유연한 新소재 '빅 임팩트 쉘' 개발

김경태 기자 기자  2013.08.06 15: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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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일본 브리지스톤 스포츠의 골프 용품을 국내 유통하고 있는 석교상사(대표 이민기)가 아마추어 골퍼들의 비거리 고민 해결사로 나섰다.

석교상사는 브리지스톤 사상 가장 유연하고 부드러운 신소재 '빅 임팩트 쉘'을 개발해 큰 비거리와 직진성을 실현시킨 2013년 형 'PHYZ(이하 파이즈)' 골프공을 출시했다.

   석교상사는 클럽 페이스로 정확하게 포착해 더 멀리 똑바로 날려 버릴 고반발 뉴 파이즈 볼을 출시했다. ⓒ 석교상사  
석교상사는 클럽 페이스로 정확하게 포착해 더 멀리 똑바로 날려 버릴 고반발 뉴 파이즈 볼을 출시했다. ⓒ 석교상사
이번 개발한 뉴 파이즈 볼은 빅 임팩트 쉘 소재로 코어를 감싸 임팩트 시 볼이 크게 압축돼 불필요한 스핀을 억제시킴과 동시에 클럽 페이스로 정확히 포착하도록 설계됐다.

이영석 석교상사 대리는 "'뉴 파이즈 볼'만이 가지고 있는 놀라운 직진성과 비거리에 만족한 골퍼들의 재구매율이 매우 높게 나왔다"며 "고급스러운 컬러로 다시 한번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리는 "비거리에 큰 고민을 안고 있는 골퍼라면 꼭 한번 사용해 보길 권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석교상사는 강력한 스핀 성능의 NEW Z01와 강력한 비거리 성능의 NEW X01을 출시해 프로·상급 지향 골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뉴 파이즈 볼은 △펄 화이트 △펄 핑크 △샤이니 골드 △슈퍼 옐로우 △슈퍼 오렌지 5종류의 컬러로 성능뿐만 아니라 브리지스톤의 고급스러움을 디자인과 컬러에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