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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웨딩 주얼리가 한자리에~

갤러리아 명품관 '하이주얼리 웨딩 프로모션' 진행

전지현 기자 기자  2013.08.06 09: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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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갤러리아 명품관 시계·보석 전시공간인 마스터피스존에서 '하이주얼리 웨딩 프로모션'을 통해, 보석의 대명사인 쇼파드에서 엘로우 다이아몬드, 에머랄드 컷 등 국내에서 한번에 접하기 어려운 다이아몬드를 100억원 규모로 선보인다.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샤넬 주얼리, 까르띠에, 쇼파드, 티파니, 불가리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 해당 브랜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평상시 50% 적립하던 웨딩 마일리지도 100% 적립해준다.

쇼파드 전시회에서는 한개 보석으로만 세팅된 '솔리테어링' 다이아몬드를 선보인다. 희귀 유색 다이아몬드 엘로우를 비롯, 물방울(페어 컷), 에머랄드 컷, 라운드 컷, 하트 컷 등 다채로운 종류의 다아아몬드를 선보인다는 게 특징이다.

티파니에서는 24일부터 29일까지 '티파니 브라이덜 콜렉션'을 통해 웨딩주얼리를 비롯한 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쇼파드의 100억원 규모(총 25점) '브라이덜 콜렉션' 신제품 전시회는 1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