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위메프' 창업자, 허민 대표가 공들여 내놓은 '멤버' 앱이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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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버를 내놓기까지 허민 대표는 직접 아이디어부터 개발까지 디렉팅을 담당하며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 원더피플 | ||
원더피플에 따르면 주간 순방문자수는 250만명, 일일 액티브 유저는 150만명에 달한다. 멤버에 초대된 사용자 수는 이미 1000만명을 넘어섰다.
멤버는 '같이 학교 다녔던 친구와 마지막으로 연락한 게 언제였나요?'라는 물음에서 시작됐다. 간단한 휴대폰 인증을 거친 후 졸업한 학교와 연도를 입력하면 초·중·고·대학교 별로 친구를 찾을 수 있다. 자신의 연락처에서 친구 5명을 입력하면 겹쳐지는 인맥들을 자동으로 인식, 주소록이 생성된다.
생성된 주소록에는 친구 이름과 사진이 나타나지만 바로 연락할 수 없다. 학교를 사칭하거나 부정한 용도로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동창이 맞는지 확인 후 연락이 가능하다. 인증 후에는 1:1 채팅, 학교별 그룹 채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종수 원더피플 조종실 실장은 "현재는 동창주소록으로 사람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사용행태를 분석하고 건의사항을 수용해 다양하게 변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멤버를 개발한 원더피플은 허민 대표가 설립한 원더홀딩스 자회사 중 하나로, 원더홀딩스는 위메프(소셜커머스), 에이스톰(게임), 고양원더스(야구단) 등 10여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