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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국제적십자연맹 모의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제적십자연맹 |
[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는 '제2회 적십자연맹 모의총회'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총회는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외환은행 열린교육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국내 100명의 청소년과 해외 26개국 60명의 청소년들이 머리를 맞대고 '이주민과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다. 인도주의적 이슈와 국제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한편 외환은행은 지난해부터 모의총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전개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