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협은행이 2일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휴가철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책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신충식 농협은행장(왼쪽에서부터 첫번째)이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 두번째) 등과 함께 서울역에서 휴가지로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책을 나눠주고 있다. ⓒ 농협은행 |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한 이날 행사는 휴양지로 떠나는 시민들에게 책을 선물해 건전한 휴가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충식 농협은행장은 "생활 속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농협은행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