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저평가된 스노우볼 우량주와 성장기업으로 구성된 22개 종목들에 대해 향후 4년간의 적정 PBR(주가순자산비율)과 연복리 수익률을 정리한 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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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주식가치평가원 |
류종현 한국주식가치평가원 대표이사가 기술한 이 책자는 대한민국의 500만 주식투자자들 중 더 이상 증권시장 등락에 휘둘리거나 종목분석 리포트에 현혹되지 않고, 차트에 속지 않으리라 결심한 소수의 현명한 투자자들을 위해 정리한 것이다.
특히 본서에서는 내년도 유망주 등 단기간의 반쪽 기업을 배제하고 대략 4년에 해당하는 2017년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만한 워렌버핏형 스노우볼 우량주들과 필립피셔형 성장기업들을 선별했다.
이런 이유로 대형, 중형, 소형주를 불문하고 해당 기업들의 중장기적인 가치상승 및 주가상승을 기대할 메리트를 제공한다. 또한 2017년까지 매년 22개 종목 각각의 적정 밸류에이션(가치대비 주가수준)을 기재해 아무리 때늦은 독자라도 장기간 충분한 효용을 가지고 활용할 여지를 남기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투자자들은 매년 각 종목들의 적정 매수가격을 판단하는 것은 물론 저평가우량주에 대한 안정적이고 편안한 분산투자와 간헐적 비중조절로 향후 4년 누적기준 대한민국의 대체적인 펀드수익률과 지수 자체의 수익률을 비교가늠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격 2만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