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아프리카 에이즈 아동 후원을 위한 토크 콘서트'와 '에이즈 예방 키트 가방 꾸미기' 활동을 무사히 치렀다고 1일 SC은행이 밝혔다.
SC은행과 기아대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 아동과 산모를 위해 에이즈 예방 키트를 보내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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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김정화씨(사진 가운데)가 SC은행과 함께 하는 아프리카 에이즈 아동 후원 토크콘서트에 강사로 참석, 기념촬영을 하소 있다. ⓒ SC은행 | ||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기아대책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정화씨가 강연자로 참여했다.
김씨는 2009년부터 우간다 에이즈 아동 '아그네스'의 한국 엄마가 되어 4년째 결연을 이어오고 있다. 강연 후 김씨는 추첨을 통해 자신과 아그네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안녕, 아그네스' 저자 사인본을 청중 30명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