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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안정적 정착 대안 '마을 공동체 정원'

이종엽 기자 기자  2013.08.01 11: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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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귀농귀촌진흥회(회장 홍문표 국회의원)는 지난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성공적 귀농귀촌 정착을 위한 마을 공동체 정원 조성방향’에 대한 세미나를 열었다.
 
  최근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실적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귀농귀촌진흥회  
최근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실적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귀농귀촌진흥회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귀농귀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른 마을 공동체 정원(Community Garden)의 역할을 조명하고 정원의 역사와 조성 가이드라인이 논의됐다.
 
귀농귀촌진흥회와 산림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새누리당 경대수 국회의원, 민주당 배기운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립수목원, 서울그린트러스트 등의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귀농귀촌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귀농귀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도시민들이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도시민들의 성공적 귀농귀촌 정착을 위해 많은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