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예탁결제원(사장 김경동)은 고객의 소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업무 및 시스템 개선에 반영하고자 '2013년도 특별 고객제안 페스티벌'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고객제안 페스티벌은 김경동 사장의 특별지시로 마련된 것으로, 고객의 업무불편 및 개선 요구사항 등 고객 니즈를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의지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신규업무 개발 동인으로 활용하는 등 고객과의 협력과 상생의 파트너십을 통한 증권시장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특별하게 마련된 행사다"며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시상은 최우수상(1명)은 100만원, 우수상(2명)과 장려상(5명)은 각각 70만원과 50만원의 포상금과 사장 표창이 주어진다. 기타 참가자 3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