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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때문에 아르바이트 채용에서 불이익 받았다?

외모 보는 알바 1위 '외식·식음료 서비스업'

김경태 기자 기자  2013.08.01 08: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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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취업시장에서는 '스펙철폐'를 외치고 있지만 결코 '스펙'을 무시할 수는 없다. 이런 '스펙'이 아르바이트 평가 기준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실제 '스펙' 때문에 아르바이트 채용에서 불학격한 경험이 있는 지원자도 4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포털 귀족알바(대표 강석인)가 대학생 856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스펙'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56.8%가 아르바이트 채용에도 스펙이 작용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또 40%의 대학생은 실제 아르바이트 지원 시 '스펙' 때문에 불합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불합격 원인이 된 스펙으로는 '다른 아르바이트 경력'이 25.8%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고, '학벌' 때문에 불합격했다는 응답자도 18%나 됐다.

한편, 대학생이 꼽은 '외모를 가장 많이 볼 것 같은 아르바이트'는 '외식·식음료 서비스업'이 31.3%로 가장 높았다. 이어 △매장·판매업 27.9% △마트·백화점 유통업 15.7% △놀이공원·영화관 등 문화서비스업 13.7% △상담·영업직 5.8%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