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광주광역시 산하 수영장, 정기 수질검사 시급

김성태 기자 기자  2013.07.31 16:33:2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산하 수영장에 대한 정기 수질검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광주시의회 서정성 예결위원장(민주당)은 "여름철 수영장 수질 관련하여 광주시 및 자치구 산하 5곳(각구별1개)을 조사했는데, 기준에 적합으로 나왔으나, 수질검사 건수는 각 자치구마다 제 각각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질검사를 각 수영장별로 하고는 있지만, 시기를 정확하게 정하지 않고 부정기적으로 하는 곳이 대부분이며, 5개월에 걸쳐 수질검사결과가 부적합 판정으로 나온 곳도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조사 결과에 대해 "더운 여름철에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광주시 관내 수영장 수질검사 결과 적합한 것으로 나왔으나, 각 자치구 별로 수질검사 내역은 제 각각이었다"며 "2010.7월부터 2013년 7월까지 남구는 71건, 동구는 58건인 반면, 북구의 경우 13건, 광산구는 22건으로 차이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광주시 및 자치구 산하 수영장 수질은 기준에 적합하여 큰 이상은 없지만, 수질검사 자체가 법률적으로 명확하게 정해져 있기 않기 때문에 건수 차이가 있다"면서 "보다 나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을 위하여 수질검사 시기 및 기준을 정례화 하는 법률적 검토가 시급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