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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 조민숙 총지배인. ⓒ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 ||
[프라임경제] 국내 유일의 호텔 전문기업인 앰배서더 호텔그룹은 대치동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조민숙(44) 전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부총지배인을 선임했다.
호주와 스위스에서 호텔 경영 과정 졸업 후 경희대학교 관광경영학 석사 및 박사를 수료한 조 총지배인은 1993년 스위스 그랜드 호텔 (현 그랜드 힐튼 서울)에 판촉 지배인으로 입사하면서 호텔업계에 입문했다.
지난 1998년 리츠칼튼 호텔에 입사, 객실판촉 팀장을 그리고 조선호텔에서는 기획홍보와 마케팅 및 식음기획 섹션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친 후 2009년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세일즈 & 마케팅 부장과 부총지배인을 역임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송연순 총지배인에 이어 앰배서더 호텔그룹의 2번째 여성 총지배인이 된 조 총지배인은 호텔업계에서만 20년 이상을 지낸 호텔 전문 경영인이다. 호텔업에 대한 열정과 판촉부 출신다운 추진력으로 호텔 성장의 견인차 역활을 해왔다.
조 총지배인은 "국내 비즈니스 호텔 산업의 효시가 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업계 선두주자 자리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숙 총지배인 주요 프로필
△ 스위스 세자즈 리츠(Cesar Ritz SHCC) Hotel Management 과정 졸업
△ 경희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석사 졸업
△ 경희대학교 관광경영학과 박사 수료
△ 스위스 그랜드 호텔 (현 그랜드 힐튼 서울) 판촉지배인
△ 리츠칼튼 호텔 판촉 팀장
△ 조선호텔 기획홍보 섹션장
△ 조선호텔 마케팅 및 식음기획 섹션장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세일즈 & 마케팅 부장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부총지배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