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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이 31일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수해복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SK하이닉스 | ||
[프라임경제] SK하이닉스(000660·대표 박성욱)가 경기도 이천 지역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100여명의 SK하이닉스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천시 부발읍과 백사면 일대 등에서 토사제거, 주택 및 농경시설 복구, 제방 쌓기 등 복구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난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수해복구를 위해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현순엽 SK하이닉스 기업문화실장은 "피해지역 주민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추진하는 이번 수해복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