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대투증권(대표 임창섭)은 임직원의 자발적 도서 기증으로 모은 '사랑의 나눔도서'를 사단법인 푸른학교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30일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모두 843권의 도서 및 책장을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이 활용할 수 있도록 사단법인 푸른학교에 선물했다.
(왼쪽부터) 김규대 하나대투증권 지원본부 상무, 한연진 푸른학교 교사, 신은미 푸른학교 대표, 임창섭 하나대투증권 사장, 이용철 하나대투증권 리테일총괄 전무가 도서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하나대투증권 |
김규대 하나대투증권 지원본부장은 "건강한 지역사회 문화형성을 위해 이번 '사랑의 나눔도서' 전달식을 마련했다"며 "자신의 책을 가질 기회가 적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언제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사랑의 축구교실' '사랑의 오페라교실'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