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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골프장 활성화 위한 대회 열려

골프존카운티 선운 아마추어 골프대회 창설

김경태 기자 기자  2013.07.31 09: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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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골프존카운티 선운(대표 송지헌)이 지역 퍼블릭 골프장 활성화를 위해 아마추어골프 대회인 GC선운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

GC선운 챔피언십 대회는 아마추어들이 서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전라북도에 위치한 18홀이상의 퍼블릭 골프장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회다.

참여방법은 오는 9월15일까지 2회이상 내장한 고객들은 자동적으로 대회에 참여하게 되며, 이중 최저 타수를 기준으로 상위권 40명은 결선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2번 이상 라운딩한 고객들의 스코어는 골프존카운티 선운 홈페이지에서 실식한 확인할 수 있다.

결선은 9월27일 스트로크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석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송지헌 골프존카운티 선운 대표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골프 대회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골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며 "GC선운 챔피언십 대회가 퍼블릭 골프장에서 개최되는 지역 대표 아마추어 대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 선운은 골프·IT·문화를 결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프장으로 모든 카트에 태블릿 PC를 장착해 스코어 관리, 사진 촬영, 자신의 스윙 등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카트에서는 스마트폰 충전 및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클럽하우스에 비치된 키오스크에 자신의 라커 번호를 입력하면 스코어카드가 자동으로 출력, 개인 소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