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아마추어 축구이벤트인 '2013 하이트진로 전국 비치사커대회'에 하이트진로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은모래해수욕장 특별경기장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각종 이벤트 게임과 하이트 맥주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 하이트진로 |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하이트진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은모래해수욕장 특별경기장에서 오는 8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열린다.
대학부와 일반부 8개팀과 아마추어 동호인부 12개팀 등 총280명이 참여하며, 대회 마지막 날인 4일에는 대학 일반부와 동호인부 결승전이 오후1시부터 KBSN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 도중 하프타임 시간을 활용해 경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하프라인슛, 발리슛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휴가철을 맞은 피서객들에게 축구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장 내 각종 포스터와 안내물을 통해 참가자 및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은 곳곳에서 하이트 맥주를 만날 수 있다.
하이트진로 신은주 마케팅실 상무는 "한국 축구의 발전과 아마추어 축구의 저변확대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해 국가대표 후원에 이어 전국 비치사커대회를 2년째 후원하고 있다"며 "휴가철 비치사커대회를 찾은 소비자들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이후 4년간 축구국가대표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한국 축구발전에 기여해온 하이트진로는 2016년까지 공식 후원사로 참여키로 재계약을 체결하는 등 스포츠메이트 맥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