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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열에 일곱 '운동' 필요해

일주일 평균 운동횟수 1.6회…문화체육관광부 권고 일주일 운동량 못 미쳐

김경태 기자 기자  2013.07.30 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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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문회체육관광부가 권고하는 일주일 운동량은  유산소 운동 30분 이상 5차례, 무산소 운동 20분 이상 3차례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운동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856명을 대상으로 '운동부족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자세히 살펴보면, 직장인 일주일 평균 운동횟수는 '1.6회'로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직장인이 36.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1회'라고 응답한 직장인은 20.6% 였으며, '2회'라고 응답한 직장인은 전체의 16.4%로 문화체육관광부 권고량인 무산소 운동 기준 3회에 미치지 못하는 응답자가 전체 73.7%에 달했다. 또 현재 자신이 운동부족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직장인 역시 전체의 91.3%나 됐다.

그렇다면 직장인이 운동을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직장인 35.7%가 '과다한 업무로 인한 시간 부족'이라고 답했다.

이어 △귀찮아서 23.6% △경제적인 여유 부족 14.5% △운동이 다음 날 업무 진행에 지장을 줄까 봐 14% △함께 운동할 사람이 없어서 11.1%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운동부족'이라는 것을 느끼는 순간으로는 △쉽게 피로해질 때 32.3% △살이 찐 것을 느꼈을 때 30.3% △조금만 걸어도 힘이 들 때 20.4% △운동신경이 떨어진 것을 느꼈을 때 12.4% △숙취가 계속 남을 때 4.3%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