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슈니발렌코리아(대표 정승환)가 미국 뉴욕 디저트로 알려진 '크로넛'을 국내 론칭, 기존 슈니발렌과 함께 국내 새로운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슈니발렌코리아가 크로아상과 도넛을 접목한 뉴욕 디저트 크로넛을 국내 첫 선보인다. ⓒ 슈니발렌코리아 |
오는 8월부터 전국 백화점을 중심으로 크로넛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소형 매장 오픈을 희망하는 창업자를 겨냥, 33~66㎡(10~20평) 정도의 소규모 도넛 카페 매장을 가맹사업으로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슈니발렌코리아는 슈니발렌 브랜드를 중국에 수출했으며 미국과 호주, 일본, 태국 등에도 수출할 예정이다. 크로넛 역시 국내시장에 안착시킨 후 아시아를 비롯해 세계 전역으로 수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