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젊음의 대표 맥주 카스(Cass)가 여름철 최대 휴가지인 부산 공략에 나선다.
오비맥주, 카스 썸머 페스티벌 포스터. ⓒ 오비맥주 |
카스 썸머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2일에는 카스 후레쉬의 모델인 이종석·김우빈이 부산을 찾아 팬 사인회를 가진다. 팬 사인회는 오후 5시부터 한 시간가량 부산 문화관광의 거리 서면에서 진행된다.
페스티벌의 메인 행사인 '카스 썸머 콘서트'는 3일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DJ DOC, 씨스타, 리쌍, 스윗소로우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해운대 피서객들에게 짜릿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지난 5월 5개 대학의 축제현장에서 치러진 '2013 카스 갓 탤런트' 음악 오디션 예선전에서 상위 입상한 10개 팀이 각 대학 대표로 해운대 카스 갓 탤런트 본선 경연에 참가해 젊음의 끼와 열정을 발산한다. 이외에도 인디밴드 넘버원코리안과 노브레인의 신나는 무대를 즐길 수 있다.
행사가 펼쳐지는 해운대 무대 주변에는 '카스 게임존'을 설치해 운영한다. 카스 톡 포토존과 카스 캔의 재활용을 독려하는 '카스 캔 리사이클' 게임 등 무더위에 지친 피서객들을 위한 다양한 게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