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과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는 26일 'e러닝 교류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양 기관에서 운영하는 e러닝 사이버연수원간 교류 활성화 및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의 확대를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e러닝 학습기관을 통해 전파되는 최초의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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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러닝 교류 협력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
또한,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콘텐츠와 교육용 애니메이션을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홈런'(www.homelearn.or.kr)에서도 학습할 수 있다.
권기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장은 "연간 50여만명의 교육생들이 홈런(Home Learn)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접할 것으로 기대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