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카드는 25일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서 소외계층 어린이 110명을 초청해 'KB국민카드 경제박사 1일 캠프'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KB국민카드의 핵심 사회공헌활동인 '청소년 경제·금융교육'의 연장선상으로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이 정형화된 학교 교실에서 벗어나 경제·금융 지식을 함양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과 꿈도 함께 키워나갈 수 있도록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서울 및 경기 지역아동센터에서 추천 받은 초등학교 5~6학년 110명으로 올해 상반기 중 KB국민카드의 '청소년 경제·금융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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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카드는 경제금융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합리적인 소비 마인드를 함양해 줌으로써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KB국민카드 | ||
참가 학생들은 △신원석 고려대 교수의 비전 특강 △미션 수행을 통한 대학 캠퍼스 탐방 △KB국민카드 직원의 경제교육 △퀴즈를 통해 경제·금융 지식을 배우는 경제골든벨 △마술도구를 활용해 숫자와 확률의 원리를 배워보는 경제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청소년 경제·금융교육'을 핵심 사회공헌 사업분야로 선정하고, 2011년도부터 현재까지 서울∙경기지역 초∙중∙고등학교 400학급, 1만5000여명의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경제금융 교육을 진행했다.
KB국민카드는 앞으로도 청소년, 환경, 노인복지, 글로벌 등 4대 메인테마를 중심으로 전 임직원의 적극적 참여 속에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