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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 의원 '北 인권증진·남북관계발전' 법안 제출

하영인 기자 기자  2013.07.26 10: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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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윤후덕 민주당 의원은 남북관계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로 '북한민생인권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윤 의원은 26일 현재 북한 주민들의 경우 식량·의약품 등의 부족으로 열악한 인권 처우를 받는 실정인 만큼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활성화하고 인권증진 방안에 기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법안은 '북한인권법안'(윤상현·황진하·이인제·조명철 의원 대표발의) 5건 및 '북한주민 인권증진법안'(심재권 의원 대표발의) 1건과 병합 심의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