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가 광복절인 내달 15일 0시부터 당일 오후 0시까지 '독도는 우리 땅 문자 릴레이 함성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온 국민이 독도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고자 추진되는 것이다. 이날 0시부터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내용을 받은 사람이 10명 이상의 지인들에게 문자메시지를 재발송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찬석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위원장은 24일 "이날 하루만이라도 독도 사수의 중대한 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일본을 이기는 길은 그들보다 뛰어난 문화 가치로 국민 단합을 유도하는 것이다. 치열한 대응력을 키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