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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폭우피해 이웃에 봉사와 금융지원 '투트랙'

임혜현 기자 기자  2013.07.23 10: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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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이 최근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중소기업에 대해 물심양면의 지원 작업에 나선다.

23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재해로 타격을 받은 농업인과 지역 주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대출(행정기관의 피해사실확성에 의해 확인된 피해액 범위 내)과 대출만기 도래 시 재약정 적극 추진 등 혜택을 준다.

또한 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이달말부터 피해의 복구 지원을 위한 자원 봉사 활동에 전국적으로 적극 나서는 방안도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