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콘래드서울이 세계 최대 난치병 어린이 소원성취기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콘래드서울에서 난치병 어린이 소원 성취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닐스 아르네 슈로더 콘래드 서울 총지배인(사진 좌)과 이광재 한국메이크어위지새단 사무국장이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소원 성취 관련 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콘래드 서울 |
협약에 따라 콘래드서울은 콘래드 Jr. 패키지 판매의 판매당 5000원을 재단에 기부한다. 또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종이로 접은 별, 일명 '소원별'을 위시키드(소원을 접수한 어린이)를 방문할 때 선물로 주는데, 콘래드 Jr. 패키지안에는 메이크어위시 재단의 소원별을 접는 미션이 포함돼 패키지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은 미션의 즐거움 뿐만 아니라 뜻깊은 기부활동에 참여하는 보람도 경험한다.
콘래드 Jr. 패키지는 지난 19일부터 시작했으며 6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본 패키지는 어린이 고객이 호텔 내에서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을 포함한다.
닐스 아르네 슈로더 콘래드서울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