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003620·대표이사 이유일)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고객초청 캠핑을 개최,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캠핑에서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행사를 통해 동급 유일의 사륜구동 시스템을 발휘하는 등 주행성능을 뽐냈다. ⓒ 쌍용자동차 |
이번 캠프에 참가한 시민들은 갯벌 체험과 포트럭 파티, 인기가수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경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행사장에는 밀레의 아웃도어 용품을 적용한 '코란도 투리스모'를 전시 및 시승행사를 실시해 레저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쌍용차는 공식 아웃도어 마케팅 브랜드 '쌍용 어드벤쳐: 익사이팅 RPM(Ssangyong Adventure: exciting RPM)'을 기조로 드라이빙 스쿨과 오토캠핑 등 다양한 고객참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계절 특성을 살린 오프로드 및 스노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코란도 C 고객들을 대상으로 '코란도 C와 떠나는 맛있는 캠핑'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