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채선당(대표 김익수)이 프로슈머단 '샤브미인' 3기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선당이 프로슈머단은 여러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 채선당 |
채선당은 샤브미인 활동가들을 위해 친환경 야채 농장 체험, 호주축산공사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 활동에 따른 교통비, 식사권 등 지원은 물론 활동에 따른 추가 혜택도 적극적 지원할 계획이다.
샤브미인 3기는 총 20명을 모집하며,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오는 8월7일까지 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며 개인 블로그나 카페를 운영하는 30~40대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본격적인 활동은 내달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13일까지 총 12주간(3개월)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