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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박희영 골퍼 우승축하 외화정기예금 특판

임혜현 기자 기자  2013.07.21 10: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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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우승한 프로골퍼 박희영 선수의 우승을 기념,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미화 2000만달러 한도로 '박희영 LPGA 우승기념 특판 외화정기예금'을 출시하고 우대이율을 최대 0.5%포인트까지 제공키로 했다. 이 특판은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외환은행이 박희영 골퍼의 LPGA 우승을 기념해 외화예금 상품을 특판, 고객과 함께 기쁨을 나눈다. ⓒ 외환은행  
외환은행이 박희영 골퍼의 LPGA 우승을 기념해 외화예금 상품을 특판, 고객과 함께 기쁨을 나눈다. ⓒ 외환은행

특판되는 이번 상품은 미국 달러화는 물론 유로화, 일본 엔화로도 가입할 수 있다. 1인당 가입액은 제한이 없으며 기간은 6개월 이상 12개월 이하 월단위로 정할 수 있다.
 
예금가입시 고객 모두에게 특별 우대이율 0.3%포인트가 제공된다. 외환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0.2%포인트의 추가 우대이율도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