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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서머 시즌오프' 최대 50% 할인

찰스앤키스·버니블루 2013 S/S 상품 파격세일

조민경 기자 기자  2013.07.21 10: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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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패션업계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파격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글로벌 SPA잡화 브랜드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는 오는 25일까지 2013 S/S 상품을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시즌오프 행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전국 찰스앤키스 매장에서 기존 8만9000원인 슈즈는 4만원대, 12만9000원대의 백은 6만원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플랫슈즈 전문브랜드 버니블루도 오는 25일까지 2013 S/S시즌 플랫슈즈와 슬립온, 에스파트류, 샌들 등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세일은 전국 90개 버니블루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찰스앤키스 관계자는 "이번 시즈오프는 트렌디한 백과 웨지힐 등 인기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본격적으로 시작될 여름휴가 시즌에 앞서 완벽한 바캉스룩을 완성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