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견학프로그램을 보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열연공장만 둘러보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부터는 안전문화체험관 방문을 추가, 인간존중을 실현하는 광양제철소의 노력과 생활속 안전습관 체험시간을 갖는다.
오는 29일부터 방학이 끝나는 8월23일까지 운영되는 하절기 견학 프로그램은 광양제철소 복지센터 앞에서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에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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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광양제철소 관람객들이 철강 생산공정을 살펴보고 있다. ⓒ포스코. |
견학프로그램은 제철소 주요 생산라인과 열연공장, 안전문화체험관 순으로 이어지며 약 80여분 소요된다.
계절소 견학 프로그램은 방문하기 최소 3일 전에 포스코 홈페이지에 접속, 홍보-견학-광양제철소 견학신청-계절견학을 순서대로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