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 임직원 15명이 18일 평화의 집을 방문,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한국산업기술시험원 |
이용득 전기전자본부장 등 임직원 15명은 18일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평화의 집을 방문해 150만원 상당의 전기부품으로 노후 된 전기배선과 콘센트, 그리고 고장난 비상등과 유도등을 모두 새로 교체하고, 선풍기 등 전기제품과 전기기구들을 수리했다. 시험원은 선풍기 8대(50만원 상당)도 기부했다.
평화의 집은 18세 미만의 결손가정 아동 100여명이 보호받고 있는 시설로, 시험원은 앞으로도 이곳을 찾아 재능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