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호텔(대표이사 송용덕)이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에서 후원하는 '2013 프리미엄브랜드지수'에서 2년 연속 호텔부문 1위를 수상했다.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사진 좌)가 '2013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호텔부문 1위 수상 후 김창룡 한국표준협회 회장(사진 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롯데호텔 |
롯데호텔은 서울, 월드, 부산, 제주, 울산 등 5개의 특급호텔과 마포, 김포에 시티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 호텔 브랜드 최초로 모스크바에 6성급 호텔을 세워 개관 2년만에 세계적인 체인호텔들을 누르고 모스크바에서 가장 선호하는 럭셔리 브랜드 호텔로 인정 받은 바 있다.
이 같은 사례와 향후 '2018 아시아 톱 3호텔' 비전을 목표로 글로벌 체인 호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이번 심사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지난 30여년간 쌓아온 호텔 운영 노하우와 명성을 바탕으로 품격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가꿔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오는 2018년까지 아시아 톱 3 호텔 브랜드 반열에 올라 국내 호텔업의 저력과 잠재력을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