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금융지주가 신임 부사장에 윤웅원 KB국민은행 재무관리본부장과 김용수 전 KAIST 초빙교수를 새로 선임하고 부사장직 규모를 축소하는 개혁 인사를 단행했다.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겠다는 임영록 KB금융 신임 회장의 의지를 반영해 기존 6명의 부사장은 3명으로 줄어들게 됐다. 아울러 부서장 인사를 병행 발표했다.
◆부사장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윤웅원 △홍보담당 최고책임자(CPRO) 김용수
◆전무
△최고리스크관책임자(CRO) 이기범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김재열
◆상무
△최고인사책임자(CHRO) 송인성 △KB경영연구소장 조경엽 △홍보부장 백문일
◆부서장
△전략기획부장 양종희 △경영관리부장 김창균 △회계부장 이진기 △감사부장 배병용 △리스크관리부장 유춘근 △IT기획부장 문윤호 △비서실장 황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