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지난 1월부터 총 3조원의 한도로 시행 중인 2013기업스마트론 판매한도가 조기 소진됨에 따라 15일부터 판매한도를 1조원 추가 증액해 특별 판매한다.
14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2013기업스마트론의 대출 대상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하여 외환은행에서 정한 일정 신용등급 이상의 모든 기업이다. 동일 기업당 최고 100억원(대기업은 최고 200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운전 및 시설자금 어느 사용 목적으로도 모두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 과목은 일반대출을 비롯해 무역금융, 사모사채와 외화대출 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