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름방학 동안 남태평양 유명 관광지 피지 섬에서 놀면서 일하는 '천국의 알바'를 경험할 행운의 주인공 4명을 지난 13일 최종 선발됐다.
이와 관련,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십 프로그램인 피지 섬 '천국의 알바 8기' 4명을 최종 선발해 발대식을 개최했다.
'천국의 알바 8기’ 주인공 4명은 오는 8월4일 출국해 20일까지 약 2주간 미션을 수행한다. ⓒ 알바천국 |
이번에 선발된 피지 섬 '천국의 알바 8기'는 온라인 미션과 개별면접, 영어면접 등 총 3차에 걸쳐 전국 각지에 있는 대학생들의 뜨거운 참여열기 속에 진행횄으며, 총 1000만원 상당의 파격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4명은 최고급 휴양지인 남태평양 피지 섬에서 야생 그대로의 돌고래를 돌보며 해양보호활동을 펼치고, 스노우 쿨링, 카약, 카누 등 다양한 고급 해양스포츠를 즐기며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윤 알바천국 차장은 "'천국의 알바'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라별로 다양하고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영어공부와 해외여행에 돈까지 벌 수 있어 매해 진행할 때마다 1000~20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대학생 최고의 해외 대외활동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