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3.07.12 13:15:13
[프라임경제] 부산은행은 12일 전력위기를 극복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시민들에게 부채를 나눠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배포된 부채는 모두 7만개에 달한다. 성세환 부산은행장은 "올 여름은 그 어느 해보다 정전 위험성이 높은 해"라며 "전력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의 동참이 절실하다"고 말했다.